35살 애둘을 둔 주부입니다.
20대초반에 멋모르게 대구에서 코수술을 하고는
실리콘염증 부작용으로 심한 구축과
실리콘이 코를 뚫고나왔었죠 ㅠ
서울까지가서 재수술을 하고싶었지만 직장으로 인해 대구에서 늑연골과 진피로 10시간 대수술받았었는데요...6년이란 세월이 지난지금 제코를 보니 만족감이안드에요 ...아직도 조금 코가 들려있고 뭉툭하니 ..그때의사선생님이 흉살이심해서 코를 내리능게 이게 최선이였다는 말씀에 그냥 포기하고 살아왔는데 재수술을 꿈꾸게되네요 ..허나 큰변화가 있을지 ...더이상해 지진않을지 ...걱정이앞서네요 ..
대구에 정말 고난위도 제코수술을 하실만항 실력좋은 의사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
서울에 경력많으신 쌤들에게 상담이라도 받고싶네요 ..근데 현실은 애둘이라 ..멀리 가지도못하고 답답하네요.
정말 제코는 남들처럼 오똑하게안되능건지 ..
쌤들의 실력부족인건지 ..ㅜㅜ
대구에 재수술 실력좋으신쌤 추청좀해주세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살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