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두 달이 된 건 아니고, 곧 두 달 차. 두 달 차 사진 찍고 후기 올릴 준비하면서 사진 정리 중에 글 올려 봐.
김지훈 원장님이랑 수술했었고 끝나고 부목대고 나올 때 너무 아파서 눈물도 못 닦았었는데, 잔 붓기 빼면서 관리하고 있으니까 기분 묘하네.
지금 사진이랑 예전 사진 비교해보면 돈 쓰고 시간 쓴 보람이 없진 않더라
부작용 없는 완전 성공은 아직 모르겠지만, 붓기 많이 빠져서 사진 올려볼 수 있는 건 좋아
전에 예사들이 잘 됐다 예쁘단 말 들으면
진짜 기운 나고 행복했었단 말도 봤어서 아무튼 사진들 정리 마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