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쌍커풀이 진하진 않았지만
눈은 컸고 그래서
귀염성 있는 눈이었거든.
근데 30대때부터 점점 쳐지더니
40대되니까 쌍커풀이 안 보일 지경...
그래서 고민하다가 눈썹거상 했는데
첨 한달간은 너무 어색해서 후회 많이 했는데
9개월 지난 지금은...
20대 소리 듣는다 ㅋㅋㅋㅋㅋ
예전 사진 보면 누군가~ 싶어?
물론 부작용은,
눈 위의 살이 많이 없어져서 피곤하면 패여.
지방도 좀 넣을걸 그랬나 싶지만 됐다~ 싶다.
수술 후 붓는거 너무 힘들었거든.
지금은 눈꺼풀에 필러 좀 넣을까 싶은데
누구 해본 사람 있나.
하여간 흉터는 아주 조금 있긴 하지만
뭐 괜찮은 수준.
눈썹거상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