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을 5년 째 계속 생각하고 있어 이참에 실행에 옮기고자 저번 주에 발품을 3곳 갔다왔어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메부리가 아주 살짝, 들창코, 콧대는 높음, 비주 들어감
메부리는 있는 줄 몰랐는데 3곳 다 메부리가 있다고 해서 알게 됐고 들창코는 유전이라 어쩔 수 없네..ㅠ
다행히 콧대는 높은 편이라고 하셔서 콧대는 세울 필요 없고 비주 내리고 콧끝만 올리면 된다고 하시는데 코수술은 (내 기준)어려운 수술인거 같아 고민이 많이 되네.. 그래서 5년간 고민 했나봐..
성예사에서 후기들 보니 발품 다녀온 곳들이 생각과는 다른 의견이 많아 당황 스럽기도 하규ㅠ 역시 ㅂㅂ톡에는 ㅂㄹㅋ가 많은가봐 내가 코 수술을 너무 쉽게 봤나벼..
제가 발품 다녀온 곳은 ㅎㅌ, ㅇㅂㅅ, ㅇㅇㅇ!
1. 실리콘을 넣으면 무조건 재수술?
2. 무보형물로 하면 쳐질 가능성이 높을까?
3. 메부리를 깎지 않고 실리콘을 올릴 시 부작용이 있을까? (병원에서는 모양에 맞춰서 실리콘을 깎아 주신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거야..?)
4. 첫수술부터 기증늑이나 자가늑 사용을 많이들 해?(비주 뺄 때 사용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