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대부분이 짝가슴이라는데 그 차이가 심하냐 안심하냐 이게 중요한가봐
근데 나는 누가봐도 짝가슴이 티가 나는 편이고 가뜩이나 없는 와중에 짝가슴이니 더 스트레스..
왼쪽에 비해 오른쪽이 좀 더 크긴한데 크다는게 진짜 허망할 정도의 크기..??
그래서 양쪽 사이즈 맞추면서 크고 밸런스 있게 모양 잡고 싶은게 소원이야!
근데 짝가슴이다보니 보형물도 미세하게 잘 맞춰야할거 같구 그래서 많이 조심스러워..
진짜 수술하는게 맞는건가 싶구ㅠ 괜히 더 티나는게 아닐까 싶은?;;;
양쪽 사이즈 차이가 많이나면 뭔가 안정감이라던지 이런게 떨어질꺼 같은데
짝가슴이 심한데 수술한 예사 있을까?
지금 어떤지 너무 궁금해..
병원은 ㄱㄹㅂ랑 ㅁㅂ 일단 두곳만 알아봐뒀고 천천히 더 추가할 예정인데
두곳처럼 원장님 유명하신 곳들로 더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