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삭제했어요. 제 가치관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생각되서 가치관을 바꿔보는것으로 노력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평소에는 거리에서 지나가다가 누가 가래침을 뱉거나 불편해해도 "내 착각이겠지. 지나치게 남을 신경쓰는탓이겠지." 생각을 했었는데요.
결정적으로 얼마전에 건널목을 지나다가 어떤 여성분이 저랑 눈 살짝 마주치고 지나갔는데(여성이 절 봄) 지나가고나서 바로 하는말이 "개못생겼어 시발" 이러면서 지나가더군요.
평소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절 보면 매우 불편해하고 남자 같은경우에는 씨발 하면서 딴데 보거나 가래침을 뱉거나 합니다.
제 얼굴의 이곳 저곳을 가상 성형을 해보아도 너무 고칠곳이 많아 보입니다(비익퇴축(콧구멍보이는것), 좌우비대칭(턱), 낮은콧대, 부담스러운 눈(쌍수), 돌출입, 너무 긴 얼굴(양악))
이중에서 어떤 부분을 첫번째로 고치는게 시급해 보이시나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마스크를 쓰고다니면 확실히 사람들이 눈 마주쳐도 전혀 신경도 안씁니다. 그래서 요즘은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어요.
문제점을 꼭 알아서 그부분을 꼭 고쳐야만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을꺼 같아요.
커피집이나 음식점도 사람 마주보고 앉는자리는 가지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