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수술후>강남언니 앱에서 압구정 근처 병원에서 상담받고
당일 수술하고 오늘 실밥풀고 결과보고 처참하고 현타와서
그냥 뒤밑트임 전체가격 결제하고왔어
우선 문제점 상담을받은날 원장이랑애기하면서
솔직하게 뒤트임은 공간이없어서 효과없다고 확실히 들었다
하지만 밑트임만큼은 공간있고 효과있다고 정확히 2~3미리 가능할꺼같다고해서
당일수술을 결정하고 결제하고 바로수술에들어갔어
수술은 금방끝났던거같고 그다음날 눈을보니 아무런변화가없어서
1차충격이여서 바로 수술했던병원에 문의해봤다?
근데하는말이 뒤트임1미리 밑트임1.5미리 수술했다는거였다
분명 "내가들은건 밑트임 만큼은 2~3미리였는데 1.5미리를받은거였음"
"근데 사실조차 실장이든 원장이든 애기를안해줬다는거다"
내가 직접물어봐서 알아차린거고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기분나쁜일이아닐수가없음
아무튼 효과있다고 실장한테듣고 실밥풀떄까지 기다려보자는맘에 기다렸는데
오늘 실밥을 풀러가서 당연히 따졌음 근데 하는말이 가관이였음
"저희병원은 1.5미리에서 2미리만 수술한다고하더라??"
난 근데 웃긴게 상담처음갔을떄 이런말을 들은적이없다는거야
솔직히 누가 1미리 1.5미리할려고 트임수술을하겠냐고;;
좀더 지켜보고 비교해보자고하는데 솔직히 붓기도다빠진상태인데
이해가안되고 어이가없었음 그래서 리뷰이벤트가격처리안하고 그냥 돈전부내고왔다
다들 녹음잘해두고 다녀 뭘하든 조만간 여기 병원리뷰 자세히쓸예정인데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다 왜이리 무책임한거냐
딴 병원가서 재수술받을생각하면 머리아프네
사진첫번쨰가 수술전 두번쨰가 수술후실밥제거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