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꼭 하고 싶은게 턱 축소야… 사실 평생 의식 못하고 살았는데 사진 찍힌걸 보면 턱이 너무 길게 나와서 놀라는 경험이 자주 생기다보니까 그제서야 알게됐어
교정하러 치과 갔을때도 좀 턱이 긴편이라는 말도 들었고
근데 부모님이 반대하실것같아
심지어 교정치과도 같이 가서 같이 턱길다는 얘기 들었던건데 집와서는 하나도 안길다고…내 눈을 피하시면서 말하심 ㅋㅋㅋ
성형을 완전 반대하시지는 않아 쌍수는 자꾸 하라고 보채셔 근데 또 앞트는 안좋다고 몰린 눈 된다고 반대하더라 쌍수만 하면 눈이 이쁘게 커지고 드라마틱하게 모든게 바뀔거라 생각하시는 듯..
진짜 난 이목구비 엄청 망한게 아니라서 턱 긴것만 쳐내도 될것같은데 윤곽 전에 말 꺼냈다가 싸울뻔해서 ㅋㅋㅋ
자취도 위험하다고 못하는데 몰래할 방법은 없겠지? 같이 사는 이상은..
성형 반대하실 부모님 많으실 것 같은데 예사들은 어떻게 했어? 그냥 지르고 용서받기?ㅋㅋㅋ 이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인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