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심한 복코라서 사람들이 다들 넌 코만... 라는 말을 너무 많이해서요 ㅠㅜㅠㅜㅠㅜㅠㅜ
너무너무 스트레스라서 진짜 정신병원 갈 지경입니다 ㄱ-.......
제가 좀 외국인 처럼 생긴 타입인데 거기에 코까지 복코이니깐 이제는 동남아라고 불리는것도 평상생활같아요 ㅠㅜㅠㅜㅠㅜ 미치겠어요...
관상 보는 사람들 전부다 눈은 해도 코는 하지말라고 말리고 말려서요.....ㅠㅜㅠㅜㅠㅜㅠㅜ
보조개랑 이마랑 무턱도 하고싶어서 돈을 모으고 있긴한데 아마 이중엔 하나만 할것같고요..(아마도 이마)
부모님도 코는 못시켜준다고하셔서 지금 알바하고있긴 한데.. 제가 이게 잘하는 짓인지.. 엄마아빠 하지말라는거 별로 해서 좋을 것 없다는 것아는데; 그래도 너무스트레스르 받아서요..
아시는 피부관리실 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관상으로 인생 바뀐다면서 그러시는데;
제가 외국에 살고있거든요 (지금은 휴학해서 한국에서 쉬고있음) 그래서 별로 관상에 신경 안썼는데.. 오히려 코크다고 놀림받고그랬는데 자꾸 관상 바껴서 안좋게된 사람 말해주면서 이게 너 타고난 돈복이라고 고침 큰일난다고 자꾸 그러셔서요....
어떤사람은 끝만 살짝해라는데..
그게 돈이라는데..뭥미...ㅠㅜㅠㅜㅠㅜ
성형외과 의사도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정도로 피부가 두껍고 큰 코라서.. 너무 괴롭네여 ㅠㅜㅠㅜㅠ...
이뻐짐 장떙.. 아닌가요?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