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나락간거 보고 기업 내 CCTV 감시 관련해서
특정 병원이 떠올라서.. 얘기해봄ㅎㅎ
1. CCTV 열람 가능한 병원이라 마케팅한다.
하지만 현실은 환자가 CCTV 열람요청하면 업무 메신저에 환자가 열람요구했다는거 직원들 싹다 알게되고 그사람 감시해야 된다며 낙인찍힘. 이후로 영원히 그 환자가 요청하는 사항은 간부들 공유하며 피드백 대응
2. CCTV로 당연히 병원 직원들 감시하고 들락날락 자주(담배나 화장실,전화), 카톡 사용 걸리면 불러서 지적 뒷담
3. CCTV는 간부 말고 일개 직원들도 사내 프로그램으로 자유로이 열람 가능
뭐 기타등등 많은뎅..성형 하고싶은데 내부 현실을 아니까 마음 싹 사라진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