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해도 허리 라인은 잘 바뀌지 않더라구요~
잘록한 허리 한번 가져보고 싶은데 배 둘레 살이 어쩜 그리 꼭 붙어 있던지~~
허리만 가늘어지면 어떤 옷이든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거 같은 마음이 사그라들지 않던 어느날…
검색하다가 꽂혀서 큐라인 상담갔는데, 비용도 괜찮았고
압박복도 필요없다 하니 티 안나게 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무엇보다 경력에서 오는 원장님의 연륜이 느껴져서 마음이 편했어요.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오매불망 여름만 기다립니다~ 크롭탑만 사들이고 있는 요즘이에요ㅋㅋ 라인이 좀 생기니
욕심이 나서 운동 좀 했구요~ 지방이 빠지니 확실이 근육도 빨리 붙더라구요~
옷 입을 때 솔직히 좀 많이 신나요~
바지가 배가 아닌 골반에 걸쳐지는 이 느낌이 왜 이렇게 흐뭇한가요~^^
다이어트 지친 분들께 동기부여가 되는 지흡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