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주사 두달반에 들어섰는데 복부 전체적인 라인 정리된게 너무 대박인듯해
몸이 가벼워진게 느껴지는 정도야
아랫배가 잘려나간 느낌이여
시술 전에 샀던 똑같은 바지 입고 찍어봤는데 이게 이렇게 여유있게 입어지는거였다니 ㅋㅋ..
이거 배에 힘준다고 절대 들어가기를 허락해주지 않는 생지데님인데 시술하고 첨으로 입어봤는데
입어보고 울뻔했어 이게 잠기네 하고
맨날 체중은 빠져도 배는 빠진 것 같지도 않아서
큰맘먹고 복부 지흡주사 한건데 하고 나서도 딱히
체중관리도 안했는데 복부 둘레만 11cm나 빠졌어
이제 날도 풀리니까 못입었던 옷 슬슬 입어볼라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