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슴 수술을 한 사람이 주변에도 없고 정보가 없어서 그냥 강남언니나 바비톡만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만족도가 높은 수술 중 하나라서 하루라도 빨리 하면 좋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돈을 모으고 작년 12월 쯤 수술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다가 ㄱㄹ성형외과에 제일 먼저 상담 갔는데 상담 하다가 여기서 해도 될 것 같아서 그냥 그날 바로 날 잡았어요!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필요한 정보만 딱 말씀해주시는 게 믿음이 갔거든요. 전 엄청 새가슴이라 옷 입으면 원래 가슴보다 커보여서 넣을 수 있는 최대cc보다 한 단계 적게 넣었어요. 하체보다 상체가 말라서 가슴방이 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넣을 수 있더라고요! 보형물은 제가 피부가 얇아서 멘엑으로 넣기로 했어요. 절개는 진짜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겨절로 하기로 결정하고 원래 aaa라서 몰랐는데 조금 짝가슴이라서 그것도 감안해서 골랐습니다. 제가 성형 뿐만 아니라 그냥 수술이 처음이라 수면제 넣는 것부터 긴장했는데 수술실 관계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게도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해주셔서 편하게 수술 받고 왔습니다. 수술 직후는 전 좀 많이 아프더라고요 ㅠㅠ 약간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정도? 계속 끙끙거렸습니다.. 수술하고 일주일 정도는 누워있거나 앉아있으면 괜찮았는데 일어날 때나 누울 때가 아파서 좀 고생했네요 ㅜㅜ 그래도 겨드랑이 통증은 생각보다 없었어요! 무통 주사는 이틀 뒤에 불편해서 그냥 뺐고 일주인 지나고 나서는 아프진 않았어요 근데 확실히 없던게 생기니까 누울 때 몸을 누르더라고요. 일주일 지나고 실밥 풀러 갔는데 실밥 푸는 건 그냥 편한 마음으로 갔다왔어요. 그리고 병원 왔다갔다하면서 흉터주사랑 가슴 팩 몇번 받았네요. 그 이후로는 겨드랑이 흉터 관리랑 살성 풀리는 거 기다리는 게 끝인 것 같아요. 6개월이 지난 지금은 확실히 살성 많이 풀렸고 완전 새가슴인 제가 가슴골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만족합니다 ㅠㅠ 왜 다들 가슴수술을 추천하는지 알 것 같아요.
일단 빠르게 하고 싶어서 자연유착을 해야겠다 생각을 했고 뭐든지 비용이 높다고 결과가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서
여러 군데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뭔가 여기가 기술 설명이 엄청 구체적이어서 방문하게 됨
근데 성형외과가 처음이어서 어떨지 몰랐는데 그냥 진짜 “병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처음에 뵀던 상담실장님이 본인 경험 얘기하면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마음에 들었음 그리고 그때 모양 잡고 앞트임 권유까지는 받았는데 그러면 비용도 두 배이고 난 그냥…
매몰로 3년 정도 지났고 짝눈이 심한데 자연스러움을 위해 교정을 세게 하진 않음
자연스럽고 처음 본 사람들은 했는지 모름
근데 예전에는 짝눈이 남아있어서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교정하고 싶어요
다시 돌아가도 쌍수할거에요
저 보고 쌍수하고 싶어하거나 한 애들 많아요ㅎㅎ
가을 지나 겨울이 왔는데 뭐랄까
이번가을은 나름 괜찮았던거 같은 기분
기능코를 해서 그런건지 플라시보 효과인지
아직 오래되진않아서 더 겪어봐야겠지만
기능적인부분은 일단 좋았다는 마음이고
일단 모양이 너무 자연스럽게 나와서 너무 좋다
뭉특하기도 하고 콧구멍이 올려져보이고
콧대랑 전체적으로 약간 무식하게 생긴 코였는데
지금은 그 뭐라하지 샤프하다고 하나??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그런 모양이
된거 같아서 아주 만족하고 지내는중..
예전에 눈수술 한번 받아본적이 있는데
그땐 내가 성형에 대해 잘 몰랐던 시기라 내가 원한 방향대로 수술했다기보단
병원에서 추천해준대로 수술한게 가장 컸거든?
그래서 라인도 그렇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풀리던게 가장 아쉬웠었어
뭣보다 컨실러 아무리 치덕치덕 발라도 눈밑 고랑? 지방? 때문에 다크써클처럼 보이는것도 싫었고.. ㅠ
어차피 이 상태에서 좋아지기는커녕 더 풀릴 일밖에 안남았을거 같아서 올해 넘어가기 전에 재수술까지 끝내자! 싶어 발품 팔았…
<Day of surgery><Ten days later><5 months later>I am a woman in my late 20s. However, I have been getting double eyelid surgery and double eyeliner for the past 12 years. As I did that, my eyelids peeled off as I got older and the skin became flaky and it…
요즘 반팔입긴 춥고 패딩입긴 덥고 실내는 너무 덥고긴팔에 얇은 패딩을 입었어.
아침저녁 춥고 비오고 날씨가 어떻게 입어야 할찌 모르겠어.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얼굴민트실리프팅 얼굴지방흡입 후기 써봐.
요즘 그래도 실리프팅 할때가 되었는지 스물스물 다시 털라인이 교정이 필요할것 같아서
레이저리프팅 하고 견뎌보고있어. 아무래도 저렴해서 슈링크 했는데 효과가 괜찮은거 같아.
사각턱보톡스도 5만원주고 또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