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그냥 아무 병원이나 가보자 해서
바비톡에서 본 강남역에 있는 이름 기억도 잘 안나는 어떤 병원갔었는데
가격대는 백후반이었는데
20년 후에 어차피 다시 해야 하고 어쩌고 하고
원장쌤부터 눈밑지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해서
친구 추천으로 ㅅㅅㅇ 다녀왔는데
반영구도 아니고 영구라고 이야기를 하시네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설명 딱딱 해주시는 게
신뢰감이 와서 일단 예약금 걸고 왔어
ㅇㅂㅈ도 다녀올건데 어디가 더 나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