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신이야!!! >,< 키는 아주 작지만 몸은 그뉵질로 단단해서 .... 허벅지는 가리면 되지만 팔뚝이 넘 고민이었어..... 다들 공감할거라거 생각함!!!! ㅠㅡㅠ
솔직히 과거에....여리여리한줄 착각하고 산 것도 한 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갔다가 남자친구가 찍어준 사진 보고 놀래서 황급하게 지흡 병원 알아본 1인....
부랴부랴 결혼식 준비 하면서 지흡 준비 하다가 제2의 어머님을 만남 ♡ .... 지금 지흡 두달차인데 이게 내 팔이 맞나 싶음
인생 33년 만에 앙상해진 내 팔을 보면서 희열감 느낌
지흡 받고 웨촬 가서 내가 입고 싶은 드레스 스트레스 없이 6벌이나 부수고 옴 ㅋㄷㅋㄷ
지흡 하고 나서 체중 감량도 한 8키로 정도 했는데
나처럼 팔뚝 같이 두드러지게 잘 보이는 한 부위 고민인 사람들은 완전 강추...!!!!!
+ 관종이라 그런데 여리여리해진 내 드레스 핏 칭찬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