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착으로 쌍수하고 진짜 배우같다 어쩌고저쩌고 아무튼 이쁘다는 말 어디 가기만 하면 들어서 좋긴한데 거울뷰먄 내 쌍수티나는 눈이 싫고 스트레스 받아
쌍수 전에도 이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고 그냥보통 이상? 그정도였어 근데 그 때의 자연적인 느낌이 그립기도 하고 그냥 쌍테 붙이고 다닐까 고민도 되네
마음을 딱 정해야되는데 잘 안 정해지고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왔다갔다해서 스트레스야 계속 매몰 풀기 검색하고 있고...
쌍수가 그렇게 망한건 아니고 자연스랍다는 말 잘됐다는 말 많이 듣지만 다들 알잖아 어느정도는 티 날 수 밖에 없는거 내가 예민해서 과민반응 하는 것도 있긴 한데 요새 계속 눈 생각 밖에 안해서 학교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야
예사들이라면 어떻게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