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수술받고 오늘 퇴원해서 집에 왔는데 입원했을 땐 피가래 때문에 숨쉬기 어려워서 웨이퍼랑 고무줄 벗겨줘서 숨 쉬는데 문제 없었어. 근데 오늘 아침에 끼고 오니까 숨쉬기 좀 곤란하고 입으로 간신히 쉬는 중이야...
숨 쉬면 광대 밑쪽이 빵빵해졌다가 뱉으면 다시 평평해져. 병원에서 석션은 많이 못 받았어. 언제쯤 코가 뻥 뚤리는지 각자 경험한 거 알려줘ㅜ
아 그리고 양악윤곽 생각보다 많이 아프네... 통증 얼마나 갈까... 성형외과에서 받은 거 잘한 선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