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한 눈(현재)><화장안한 눈(현재)>지금 9번인가, 10번인가..매몰이랑 쌍수 풀르는 것은 수술로 안 치는 것이라고 생각났어
그럼 나 8번 한 거 같아.. 그래도 더럽게 많네ㅋㅋㅋ
암튼 이번에 마지막으로 수술 한 것에서 as 재수술을 1년 안에 해준다고 병원에서 눈 상태를 보더니 자신있다고까지 말했어.
그 원장이 그렇게 말하는거 처음봐서 고민은 되는데..
이번엔 좀 다르게 할거같아서..지방을 넣으러 병원에 몇번 가야하고..그런 말을 했어..
확살하게 어떤 방법으로 할 건지 지방이식인지 몇회인지 물어봐야겠지?
사실 작년에 한 수술이 마지막이 될 줄 알았어.
아니, 그렇게 만들려고 정말 노력했어.
망친 눈인거 알았지만 흉터를 레이저로 어찌 해볼까?
토안증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니까 안과도 다니고, 나름 눈관리도 철저히 하고..아이봉도 매일같이 수시로 청결하게 넣고..예전에 눈 이쁠때는 렌즈 끼고 자서 각막염을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쳥걸하게 사는데 툭하면 결막염을 달고 살아..
나 너무 불쌍한거 같아..
나 눈 망가뜨린 의사 유튜브 미끼 찾으러 활동한다~ㅋ
가끔 욱할때 댓글 열라 길게 달어, 삭제 하겠지만ㅋㅋ
옛날엔 화장도 더럽게 못햐서 화장 한고랑 안한거랑 비슷하거나 안한게 낫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화장도 좀 늘은거 같아,ㅋ
난 언제까지 화장대에 몇시간을 뺏기고 살아야 할까?
근데...며칠 뒤면 as 날짜가 다가오는데..
내 눈 상태와 흡사하게 망가진 환자 사진을 발견했음..
더 심하게..
갑저기 이대로 살고 싶어지는거야, 난 화장으로 좀 커버 칠 슈있는데..긁어 부스럼 될까봐..어쩌지..
피부 여유분도 없는데..
어떤 병원에서 상담하는데 진짜 신중해야 된다..유착 다 풀려면 2회에 걸쳐 할지도 모른다..이 말 한게 자꾸 생각나...나 이거 호락호락하지 않을거 같아..
걍 아무것도 안하고 흉터 레이져나 하고 살까봐..그걸 그 상담실장한테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긴 했음..하아..
인생..참..정말 내 팔자 내가 꼬았다..
화장하면 좀 옛날에 익숙한 내 눈 느낌은 나오는 거 같은데 날 못알아 보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어..
화장기술이 아직 미숙해서..히키코모리로 지내다가 자포자기 하고 살다가...막 그래ㅛ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