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프팅 한번도 안해봤고 처음하는거라 너무 쎈 시술은 안하고싶고 ㅜ
좀 간단하게 실 넣어보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
찾아보니깐 민트실이 가장 많이 하는거 같기는하던데...
가격대도 내가 하기에 부담되지 않는 수준인듯햇고 ㅎ
근데 아직 후기 본데는 ㅇㅂㅈ,ㄷㅌㅈㄹㅂ,ㅇㄹ 정도 밖에 없어서
더 많이하는 실 종류가 있거나 효과 좋은거 있으면 추천좀 해주라 ㅠㅠ
가격 넘 비싼거보단 적당한 가격대면 좋을거 같어 !!!
워낙 건조한 눈이어서 스트레스 과하게 받던 수험생시절에 각막염 달고 살았음 ㅠ
그래서 극도로 건조+ 예민한 몸은 그냥 안경이 낫지않나 싶다가도
글씨 읽는데에 불편함 없어진게 편하긴해서 비추천하긴 애매함
공장형이었는데 시력 저하도 없고 케어도 꽤 잘해주셨고 거리+가격으로 결정하면 될 듯!
라섹한지 5년
어릴 때부터 렌즈 끼고 다녀서 시력이 많이 안 좋았다
일주일 정도 렌즈 없이 생활해보고 병원 가서
검사 받았더니 예상외로 결과가 좋았고
수술한 5년차 완전 만족이다!
수술은 금방 끝났고 며칠은 아프고 안 보여서
힘들었지만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 할 수술이라 추천한다ㅠㅠ
팔자랑 턱쪽 살처짐 장난 아니고
내 나이 치고 처짐 속도나 살늘어남 너무 심함
리프팅 레이저 실리프팅 안해본게 없고 다 효과없음
이젠 미니거상 아니면 안면거상 둘중 하나 해야되는데
미니거상은 찾아보니까 소용 없다는 글 진짜 많던데
처진살 올릴려면 안면거상 밖에 답이 없는건가 진짜 우울하다.....
나 45kg 좀 마른편인데 요즘 식욕이 없어서 살이 더 빠짐
가슴수술했을땐 46-7kg여서 괜히 작게했다 후회한다는 반응이 많아서
350cc인가.. 내 체구에 좀 크게했는데
지금 서있거나 누워있거나 빵빵한 풍선 두개가 떡ㅋㅋㅋㅋ 하
부자연스럽고 수술티 너무 나고
원장이 원래 추천해줬던 300-320cc로 재수술할까 생각중
근데 또 작게하면 후회할꺼 같고
차라리 다시 살을 찌울까
그러기엔 마른 지금 내 몸이 이쁘고
나랑 같은 고민인 예…
결과는 대실패..
하자마자 오른쪽 눈머리 앞이 지렁이처럼 튀어나와있어서 잘못됐다고 연락했는데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
2주 기다려보래서 기다렸는데 정말로 한쪽 쌍꺼풀이 코 쪽으로 더 들어가 있는거야. 바깥쪽은 눈안쪽으로 들어와 쌍꺼풀 라인 자체를 반대 눈보다 안쪽으로 디자인하셨더라구. 눈교도 덜돼서 눈 짝짝이 차이도 많이 나고.
계속 기다려보라길래 1달 지나 원장님 보러 갔더니 원장님이 자기가 한쪽 눈이 예쁘게 됐고 멀쩡한 …
뒷밑트임 수술한지 1년 됐어~!
평소에 꼬막눈에다 눈매가 올라간게 스트레스라서 수술했오!!
큰 불편함은 없는데 수술할때 계속 눈 뜨고있어야하고 중간에 마취주사가 풀려서 수술할때가 젤 힘들었어,,, ㅠㅠ
그치만 스트레스였던 부분이 개선돼서 현재까지 만족즁이야!!!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했는데 좀 더 욕심낼껄 하는아쉬움이,,,,,,,ㅎㅎ
궁금한점 있으면 알려쥴게~!!
엄마(쌍수,눈썹거상,하안검)하느라 모시고 다니다가 엄마가 수술 너무잘되서 나두 발품안팔고
이병원으로 바로 결정했어
17년전쯤 다른병원에서 매몰로 쌍수했었는데 10년쯤되니까 한쪽씩풀리더니 다시 쌩눈이되버려서 안그래도 해야되긴해서 ㅎㅎ
다시 하는 쌍수라 당연히 절개로 하고 앞트임도 하고 눈두덩이 지방도 빼고 그러고싶었으나
원장쌤이 권하지않았어 ㅠㅠ 하고싶다고 다할수있는건 아니야 해서 오히려 안이쁘다면 굳이 할이유가 없으니까! 여튼 실장님과 원장쌤과 …
사각턱이 심해진 것 같아서 한 달 전에 보톡스 국산으로 맞았는데 확실히 줄어든 것 같아.
근데 나만 아는 정도? 친구들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
첫방문 할인으로 진짜 싸게 했었어 아마 만원 이하였을거야! 국산만 할인 돼서 이걸로 맞았는데 다음엔 제오민으로 계속 맞아보려구
총 3군데 발품팔아 상담받았고 공장형으로 상담하는 타병원이랑 달리 ㄹㅇㅅ는 사람대해주시는 느낌이었어ㅜㅜ
그래서 더 많이 궁금한거 걱정되는거 스트레스받았던부분 자세히 상담받고 바로 그 다음주로 수술 잡았어
궁금할만한거 위주로 정리해서 써볼께!
통증: 이건 지인짜 사바사인거같아 나는 너무너무미친듯이 아팠고 강펀치를 실시간으로 후드려맞는 기분이어서 일어나지도 못하겠었어 근데 화장실도 다녀오고 움직여야 나아진다는 간호사님 말에 바로 인나서 다녀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