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멀쩡하게 살다가 애교 맞는다고 동네에서 맞고 완전 폭망ㅠㅠ
빼달라고 했더니 애교는 물론이고 눈밑에 필러까지 싹 다 녹았어.
근데 문제는 다시 필러로 채워도 원래모양이 아니야.기존에 필러를 싹 녹여야 하는데 두번 녹는주사 맞았는데 안녹아.
물론 레스틸렌 벨로테로로 맞았는데 이게 오래되면 다 안녹을수 있는거야?
.3~4년전에 채웠어.
다른병원가서 또 녹이려니 녹이는 주사맞고 주름질까 겁나고..
어떤 방법을 써야하지?
이게 녹는필러도 시간지나면 안녹는게 맞다면
어떡해야되?
그리고 녹일수 있음 싹 녹이고 지방이식 하는게 맞겠지?
또 필러로 채운다는게 두려워ㅠ
비슷한 경우이거나 도움줄수 있음 좋겠어ㅠ
정말 간절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