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안 식구들이 대체로 피부가 좋지않아.
내동생은 아토피 + 알러지로 태어나서 성인되서도 피부가 좋지않아.
지금은 아토피다 낫고 약간 트러블성 피부이긴해.
이런 피부는 피부과 다닌다고 고쳐지는게 아니더라... 유전이 제일 큰것 같긴해.
그게 너무 슬프긴한것 같아.
내가 깨닳은건 좋은 화장품이라는게 없고(화장품 자체를 안바르는게 좋았어)
이런피부는 차라리 약국에서 처방받은 연고가 제일 효과가 좋았어.
난 해외에서 직구해서 디페린 바르는데 한달은 디페린에 적응하느라 피부가 트러블 천국이었어( 이게 흔히 부작용이라 하더라고 )
그런데 이 순간만 참으면 그다음부터 자연스럽게 각질관리가되면서 피부에 윤기가 나더라.
나는 디페린 바른지 지금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 양을 좀 과하게발라도
피부가 완전 적응이되서 트러블이 아예안나..
혹시 진짜 피부과도 소용없고 그런 예사 있으면 디페린 한번 발라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