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서맥이 있다 그래서 걱정 많이했는데 걱정한 거와다르게 수술 잘 했습니다! 간호사 분들도 너무 착하시고 수술하고 나와서 춥다고 했더니 히터 같은 것도 틀어주셨어요 수술당일에 붓기 때문인지 진짜 엄청 땡땡해서 너무 큰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3-4일차부터 조금씩 말랑해지더니 풀어지고 있는 거 같아요 아직 일주일밖에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일상생활엔 지장없는 거 같아요 수술하기전에 걱정 많이했는데 걱정 괜히 했나싶어요 ㅎㅎ 한달차때가 촉감 차이가 크다 했는데 너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