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General Forum

Please feel free to write articles related to plastic surgery!
Prev  Next  List
[성형수다]

나는 평생 외모강박 못버리고 살거같아

쥬르르 2024-04-19 (금) 14:09 1 Years ago 19146 [CODE : D2A47]
외모강박이 중학교때부터 심했었는데 이유가
1.남자애들이 예쁜 애들이랑 비교
2.지나가다가 ㅈㄴ 못생겼네 소리 몇 번 들음
이 제일 컸던 거 같음

그러고 성인되어서 쌍수하고 필러하니깐 남친도 사귀고 이쁘다는 말도 듣게됨..
그 사랑받음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음

무리에서 내가 제일 이뻤으면 좋겠음

회사에서도 제일 이쁘다는 소리 듣고 살아도 절대 만족못하고 못생긴 날은 울고 일하면서도 계속 미니거울만 쳐다봄

이것때매 정신과가서 약도 먹었는데 낫기는 커녕 안면윤곽까지 함 ㅋㅋㅋ

나는 못생긴 나를 사랑해줄 수 없고 예쁜 나만 취하고 있음
할머니 되어서도 이럴까봐 무서움..

좀 고치고 싶은데 남자들이랑 조금이라도 얘기하면 항상 나오는게 '예쁜여자'얘기여서 더 그러는거같음..

심지어 애인도 지나가다가 예쁜여자 있으면 쳐다보고 존나 이쁘다고 함 (근데 이건 연예인한테 하는 거랑 똑같대서 할말없음 나도 잘생긴 연예인 좋아하니깐..) 다만 그 말 들으면 내 얼굴이랑 그 사람 얼굴이랑 비교하고 성형어플들어가고 울고.. 심각한거같음..

다들 강박 고쳐지니..? 여기라도 한풀이해봐 다들 이해못하더라고..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zzzzzz0000…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7188] Address
외모는 상대적인거라 사람들 모두가 나를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보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나 스스로만 나의 모습을 사랑해주고 나에 맞는 분위기와 나만의 것을 찾으면 그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은 분명 따라올거라 생각해 나의 가치는 내가 만드는거야!
다미담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34A] Address
나돜ㅋㄲㅋ 그 태도 달라지는 거 때문에...
영영abcd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2F6] Address
나도 쫌 그러는거 같아ㅜㅜㅜㅋ쿠ㅜ
윤또02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295B] Address
나도 스스로 자존감 겁나 깎아묵는거같아...
장충동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786C] Address
나도 눈치는 많이 보긴 하는데 물론 겉으론 최대한 티 안내려고 하고 이건 고칠 순 없는 거 같고 최대한 자존감을 높이려고 노력중이야
우와ㅏ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79C8] Address
자꾸 남들이랑 비교하게 되고ㅠ 외모강박 고치는 게 잘 안돼..
핸랑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5088] Address
남들하고 비교하지마ㅠㅠ 너 자신을 자세하게 보면 이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외모가 다가 아니다 정말!
lrarbo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E28] Address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외모에 신경쓰게 되는건 본능이라고 봐..
오리뚜잉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2D23] Address
나도 그런거 같아. 그래서 성형도 하고 시술위주로 매달 몇십만원씩는 깨지는거 같아
큐콩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CC8] Address
무리에서 제일 예쁘고 싶다 공감..
돈이체구얏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8B2A] Address
나도 전에는 그랬는데 좋은 생각은 아닌지만 나보다 못나고 얼굴박살난애들도 사는데 나정도면 괜찮아 이 생각 하면서 조금은 고쳐진듯...ㅠㅜ
얼태기왔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B244] Address
나도 외모로 까인 적이 있어서 자존감이 좀 낮아져가지고 나도 이뻐지고 싶더라
서융닝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F64] Address
난가? 나랑 똑같네 ㅋㅋㅋㅋㅋ ㅠ 날 사랑하는법을 모르겟어
아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9B] Address
아니 그렇게 고치고 고쳐도 연예인도 못할정도의 얼굴이면 걍 외모에 신경끄고 예쁜 사람=남 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음ㅋㅋ 커리어에나 집중해야지 뭐 어떡해
독토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4367] Address
나도 외모지상주의가 더 심해진 사회 탓을 하며 성형을 알아보고, 항상 내가 제일 예쁘길 바라는 모습이 가끔 현타와
문징징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23EF] Address
일단 애인이라는 사람은 걸러야될거같당..
dndjdi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3D78] Address
나도 강박 엄청심해.. 그래두 사람은 다 각자 개성이 있는거라고 생각하면서 살려구ㅠ
재미로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외모지상주의가 좀 심하긴 해
노노0096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누구나 한번쯤 이런 고민하는듯 ㅠㅠ
용서니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강박은 허상일뿐이라... 마음가짐이 젤중요해!
미아유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한국에선 외모가 인생에 전부같구 자존감의 원천이지만 이거 믿고 휘둘리다보면 스트레스 받을거야ㅠㅠ 내 장점부터 알고 부각시켜보자!
쿠로미뇸냠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진짜 인정 ㅠ 외모 강박 못 벗어나겠음..
나2나2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나듀 ..외모가 뭔지 이런 내가 싫다 ㅠ
자우자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인정..나도 남시선 신경쓰는 내가 싫어
코할고싶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나도 남잔데 비슷함 외모강박 심해여 ㅠ
낭만고냥2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이건 나도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였어....ㅠㅠㅠ
둥둥이22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어린시절 콤플렉스는 평생가
진진진진찐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나도 ㅠ 공학나왔는데 예쁜애들한테 대하는게 다른 남자쌤,남자애들의 대우나 말투 행동보고 충격 받았고, 나보다 더 예쁜 전여친 못잊던 전남친들보고 더 화가났고, 덕분에 살빼고 눈코 얼지흡 피부관리 운동 하면서 예뻐졌더니 다들 대하는게 달라져서 너무 어이없어. 어쩌면 나보다 더 예쁜애가 있으면 나는 또 저런 부당하고 하찮은 대우를 받을까봐 무서워서 외모에 집착하는건가 싶기도해. 요즘은 내면이 더 중요하니까 내면에 집중해 보려고 하는데도 외모는 기본 값이고 내면도 다져야한다 이렇게 되니까 스트레스 더 받고 그러네 ㅠㅠㅠㅠㅠㅠㅠ 힘내자 우리 ㅜㅠㅠㅠㅠ너가 만족하는 그 외모를 만들어 찾고 사랑해주도록 하자 ㅠㅠ!!
뿌이이이이아아응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나도 못벗어나겠어.... 근데 성형많이하고도 부족한거같고 이젠 이런 성괴같은날 누가 좋아해줄까 싶어서 자존감 엄청 떨어져 ㅠㅠ
모찌쿠키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자존감을 높혀봐 힘내 ㅠ
정뿌삐 11 Months ago 11 Months ago Address
내가 쓴 글인줄, 예쁜 사람들이 오히려 더 예뻐지려하고 관리한다고 하잖아, 내 외모로 받는 시선, 대접, 행동, 말투 전부 다 달라지니까 그걸 한번 느껴봤으니까 그걸 놓지 못하는거야 다시는 내가 이쁘다는 이유로 남들과는 다른 대접을 못받을 용기도 없고 준비도 안되어있고 ㅋㅋㅋㅋ 나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채찍질함 남들이 보기엔 똑같이 예뻐도 난 스스로 내 예쁨의 최대치를 알기때문에 컨디션 안좋거나 그런날 최대치 외모 안나오면 그 날 하루종일 우울하고 거울 겁나 봄 어디 시술이나 받아야하나 생각들고 ㅎㅎㅎ 나는 왜이럴까 생각들고 못생겨보이는 나는 용납이 안됨 ㅎㅎ 이쁜나만 스스로 사랑해주고 반복.... 나는 이쁘다는말, 남들과는 다른 대접 못받아본 사람이 어떻게 보면 이런 세계를 겪어보지 못했기에 스스로 외모 발전이나 집착 없이 그냥 평온하게 잘 사는 것 같아 하지만 한번이라도 그 세계에 발 들이면 강박에서 헤어나오기 쉽지 않은듯 그냥 나이도 들고 점점 외모보단 다른 것에 집중하면서 살게되고 살다보면 자연스레 놓게되지 않을까 생각됨
쌍수에미치겟어 11 Months ago 11 Months ago Address
나도 ㅠㅠ 성형하면서 점점 이쁘단 소리 많이 듣게 되는게 느껴지니까 더 그 소리에 집착하고 성형하고 ㅠ 악순환이다 진짜
닝닝냥냥멍 11 Months ago 11 Months ago Address
나도 진짜 이거 너무 스트레스다 ㅠㅠㅠ
ㅁㅅㄴ 5 Months ago 5 Months ago [CODE : 15B71] Address
나도 외모때문에 정신과 갔는데 성형외과 상담받아보라고 하더라...ㅠㅠ
예네소 3 Months ago 3 Months ago [CODE : D048D] Address
진짜..ㅠㅠ 외모정병 버리고 싶어
Prev  Next  List
Find a Hospital
3.7
Evaluation Cnt 554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쌍커풀
안면윤곽
사각턱
광대
브이라인
3.8
5년전쯤 절개랑 눈매교정 받았습니다. 수술 후에는 아무 문제없이 잘 살았습니다. 절개치고 흉이 그리 크지않고 눈매교정도 과하지않고 적당한정도로 잘되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1년전에 깨달은것인데 쌍꺼풀 라인이 너무 낮아져 쌍수 후 처음으로 쌍테를 하였을때 한쪽 눈은 더 절개해 지방이 약간 부족하여 두겹되듯이 되었던 점과 다른 쪽 눈은 절개가 울퉁불퉁하여 쌍테했을때 눈 앞머리에 살이 튀어나와 기괴(??)해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재수술 상담 받았을때 어떤 성형외과에서는 눈 앞머리 살 약간 절개를 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었습니다. 재수술은 다른 병원에서 했고 잘됐지만 여기서 받은 수술 결과를 요약하자면 기능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고 단지 절개량이 깔끔하지 못했다??라고 요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막 엄청난 부작용은 아니지만 절개는 비추하겠습니다! 비절개 추천..!!
Photo Reviews
Eyelid job - 제나성형외과 Cmt 0 View 3 Like 0
나이가 들다보니 눈 위 살들이 쳐저 쌍커풀 라인을 덮어서 항상 신경쓰이고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딸이 여기서 수술 하고 추천해줘서 상담까지 받았는데 개선해야할부분과 개선하지않아도 되는 부분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시술 후 통증은 없었고 눈썹라인 그대로 절개가 들어가서 평소 일상생활하는데에는 큰 불편함 없었습니다 하고 나니 시야확보도 되고 쌍커풀 라인도 잘 보여서 정말 만족합니다 !
1 Minutes ago
Nose job - 한나이브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9 Like 0
특별히 콤플렉스는 아니었는데 사진 찍을 때마다 이목구비가 안 사는 것 같아서요 문제가 뭘까 생각해보다가 친구가 중안부가 낮아서 그렇다네요 미간콧대와 코끗을 높이기 위해... 지인들 추천으로 한나이브 방문! 그냥 딱 정리된 느낌으로만 원한다 라고 말씀 드리니까 원장님이 찰떡같이 알아 들으셔서 이쁘게 수술된거 같습니다 실밥 제거한지는 얼마 안됐는데 붓기도 많이 빠졌고 지금은 전체적으로 라인이 부드럽게 이어진 느낌이라서 괜찮은거 같아요 과하게 막…
26 Minutes ago
Jawline job - 아이루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8 Like 0
전 붓기 일년 넘게 안빠져서 진짜 고생했어요 근데 확실히 이뻐지긴해요 그치만 너무 대공사임,, 양윤하면 코퍼져서 코도 재수술 다시해야하지 양악한 코 아무병원이나 안받아주지 비율깨져서 인중축소도 해야되지,, 전 돌아간다면 안할거같아요 사실 아직도 사탕붓기 있음 코수술은 붓기 별로 없어서 심각하게 안부을줄알았는데 진짜 붓기 오래갔어요ㅠ 그리고 4일정도 말도 못하고 석션해야 숨쉴 수 있고 숨도잘 못쉬고,, 사람할짓은 아님 근데 예뻐지긴함,,
28 Minutes ago
Bomb job - 봉봉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8 Like 0
아직 너무 부어있음 근데 수술직후엔 하나도 안아팠어요 확실히 수술실력이 좋긴한듯 저는 원래 가슴이 b-c컵정도였는데 예전에 살을 많이빼서 처진가슴에 비대칭이 있었고 살성이 너무 얇아서 모티바는 추천을 안하셔서 세빈으로 하고 실리프팅, 고주파? 박성수원장님만 하시는 시술이 있어요 그거랑 콜라겐필러도 리플링 올 수 있다 하는 부분에 맞았어요 지방이식은 제가 지방을 뺄 곳이 없어서ㅠ 콜라겐 필러 함,, 콜라겐필러가 진짜 비쌌음 실밥풀고와서 후기…
32 Minutes ago
Jawline job - 이유구강악안면외과 Cmt 1 View 53 Like 0
안녕하세용 저는 어렸을 때부터 주걱턱으로 인해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어요. 몇몇 친구들로부터 "턱주가리"라거나 "턱이 튀어나왔다"는 놀림을 듣기도 했고,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도 컸습니다. 그래서 무섭고 위험한 수술이라는 걸 알면서도, 성인이 되어 돈을 벌면 꼭 해야겠다고 오래 전부터 결심했어요. 그렇게 23살이 되었을 때, 드디어 용기를 내어 양악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5년 전 수술을 처음 결심했을 때, 유튜브를 통해 이유구강악안면…
1 Hours ago
Bodyshaping job Cmt 0 View 56 Like 0
내 첫 수면마취로 지방추출주사 어제 하고 왔는데 팔도 못 들어ㅠㅠ 누가 안 아프다고 그랬어!! 근데 지방흡입은 훨씬 더 아프겠지..?? 어제 허벅지, 팔뚝 지방추출 했는데 몇 병 뽑았는지 병원에 물어봐야겠다.. 한달, 2주뒤에 후기 쪄올게!!
3 Hours ago
Eyelid job - 아우라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118 Like 0
비절개로 10년전쯤? 수술했었는데요 가끔 아주 가끔 오른쪽 눈만 풀릴 때가 있었는데 결국 작년 3월부터는 완전 풀려가지구 .. 고민고민 또 고민하다가 1년만에 드디어 재수술 결심했어요.. ​ 여기저기 상담을 해봤는데요 원장님이랑 상담하는데 뭔가 무리하려고 하지 않는 느낌? 자연스러운 느낌을 추구하시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이제 한달차 넘어가는데 진짜 말안하면 모를정도에요 자연스러운 느낌이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3 Hours ago
Eyelid job - 모차르트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130 Like 1
원장님 상담은 매우 친절함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고 하시지만 결과는 다름
4 Hours ago
Jawline job - 이유구강악안면외과 Cmt 0 View 74 Like 0
어릴때부터 턱이 콤플렉스였고 항상 주걱턱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았습니다. 그래서 수술이 가능한 나이가 되자 바로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유구강악안면외과 결정 계기가, 원래 교정을 하던 치과에서 잘 한다고 원장님이 직접 이 병원을 소개해주셔서 신뢰가 가서 김종윤 원장님께 바로 수술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당일~1주 수술 후 병실에서의 기억은 거의 없고, 자고 싶은데 마취가 덜 깼을 때 가장 힘들었다. 첫날 밤, 계속 자고 …
4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