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그릭요거트><아직 땡땡 부은 다리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흡입 받은지 2일차인데요.
저만큼 시술 이후 멀쩡하고 활동적인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ㅎㅎ
저는 시술 다다음 날 학교 축제가 있어서 하루 종일 서 있었어요.
집에 와서 핸드폰을 확인해 보니 15000(만 오천 봄) 걸었다고 하더군요.
거울에 비친 다리를 보니 무릎까지 띵띵 부어가지고.. 정말 무다리였어요
(다리가 피로하거나 아픈데 무리해서 활동한 게 아닌 멀쩡해서 그렇게 다닌 겁니다.)
[식단]
지흡 후 가장 중요한 게 식단이잖아요? 그래서 관리하고 있는데
아침- 복용해야 하는 약들& 한식/ 점심- 복용해야 하는약들& 한식(편의점 도시락)/ 저녁- 복용해야 하는 약들& 과일, 그릭요거트
이렇게 먹고 있습니다.
아 또한 물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해서 물 2L 차리 한통 다 마셨고요~!
평소 간식도 많이 먹고 밥도 먹던 양에 반인데 약효과가 있는 건지 따로 배가 안 고프더라고요?
이 식단과 활동량으로 보면 다이어트 성공할 듯한데..
가능하겠죠??
우리 모두 슬림 해지고 자신감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