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2년 후 결혼한 1년차 신혼부부인데요
신랑이 저만나기전엔 여친들이 다 디컵 이상이엇데요
신랑이 키가커서 여자도 덩치잇고 약간 육덕진스타일을 좋아햇나바요
그에비해 전 키도작고 비쩍말라서 가슴도 에이컵이라 맨날 등이냐며 놀리고ㅜㅜ 그것빼곤 둘이 성격 취미 다 잘맞아요. 등산취미가 같아서 저랑결혼하겠다고 했음..휴 ㅋㅋ
근데 잠자리할때마다 여보가슴이 좀만더 컸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소릴하면 스트레스가 여간아니더라구요.
막상 수술얘기를 슬쩍꺼내면 칼댈생각 하지도말라는데
그럼 본인은 만족하니마니 말을 말아야하는데..ㅠ
인터넷에 가슴큰언냐들 광고배너만 나오면 빤히쳐다봅니다
야동도 가슴큰언니들만 찾아보겠죠..
제 가슴이 작긴하지만 동그랗게 쳐지지도않고 봉긋하게 예쁜편이에요. 작은게 문제ㅜㅜ
아직 애기가없는데 모유수유때문에 걱정이 많내요.걱정사서하는변이라 ㅋㅋ
혹시 결혼하신분중에 가슴수술하셨다면 저에게 추천 혹은 비추천 조언 올려주심 감사할거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