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너무 얇게 라인잡고 이게 수술한건지 만건지
계속 신경 쓰여서 수능 끝나자마자 손품 발품 다 뒤져서
디에이에서 자연유착으로 재수술 받았거든
하필 짝짝이로 붓기 빠져서 경과실장님 들들 볶았었고
근데 지금 라인 좋아지는거 보면서 급민망하고 죄송한 맘 들어서
매일 연락드려 죄송했다고 사과함 재수술이라 더 마음이 불안했나봐
점점 세미아웃도 원한 만큼 잘 자리잡혀 가는게 보이고
주변에서도 눈또렷하고 예뻐졌단 말 들으니깐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그래
걍 다들 자기한테 맞는 원장 만나서 수술 잘됐음 조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