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나름 속쌍으로 쌍커풀도 있던 편이라 만족하고 살았는데
아이라인 최대한 얇게 그려도 보고 붓기도 최대한 빼고 화장해보고 그랬는데 사진만 찍으면 쌍커풀이 사라지더라고...
자고 일어나면 조금만 부어도 쌍커풀 없어지고 그것땜에 전날 밤에 뭐 맘편히 먹지도 못하는게 서러워서 결국 쌍수 결심했는데
걱정했던 거랑은 다르게 지금 붓기도 거의 없고 멍도 다 빠지고 라인도 잘 잡혀서 완전 만족 중!
*첨부한 사진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고 누운 채로 바로 찍은 사진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