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중엔 정말 작은 수술을 했지만.
성형을 하는게 나에게 큰 영향을 줄 줄은 몰랐지.
내 얼굴에 대해 잘 몰라~ 워너비 스타일 몰라~ 이랬는데
하고 나서
아 내가 원했던건 이거였네~~~하면서
내 얼굴에 더 관심 가지게 되는 듯.(살짝 집착하게 될수도 있음)
성형 하기 전까진 에이 의사선생님이 뭐 잘해주시겠지~ 했는데, 후기 보면서 설마 나도수술 잘못되겠어.. 안일(나가 아닐거라는 생각) 했는데
그건 아무도 알 수 없음...
그러다 망하면 정병 옮. (나도 이렇게 내 얼굴을 생각할 줄 몰랐음 ....ㅋㅋㅋㅋ 거울 1달이상 보게될 수도..? 바로 드러나는 건 잘 보게되지뭐..)
나도 그러고 4개월째 접어들랑말랑 중..
설사 잘못되도 너무 자기 자신의 선택에 대해
폭력을 가하지 않았으면. 비난하지 않았으면 해
(이건 현재의 나에게도 해당되는 생각임)
그러고 외적인 건 언제까지 -을 해야하기보단
정보를 꾸준히 여러개 찾아보고 됬다 싶을때 결정하는게 맞았던 덧 같다!
그러고 나중에 성형을 하지 않아도. 나중에 다시 하면 되니까.. 하면서 너무 급박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해
이만 나의 경험담이지만, 예사들에게, 나에게 하고싶던 얘기였오
+
사실 나도 내 얼굴 한거 마음에 안들어서, 나중에 재수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곤 해. (하지만 결국 못하면 어쩔 수 없고 말야.. 또 하고난 후 또 정병시기 생각하면 끔찍.. ㅜ) 그치만 더 이상 (복코지만) 코, (작지만) 가슴수술 등은 안하려고. 사회나가면 꼭 사회 이상형 얼굴 아니더라도 밝고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사람보면 그렇게 빛이날 수 밖에 없겠더라.. 나도 이틀동안 다시 외모 강박빠졌는데, 다시 목표 새워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