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중에서도 탈모 걱정하고 계신 분들 있지?!
어릴 때부터 모발이 얇은 편이라 묭실 갈때마다
원장님들이 너무 얇아서 좀만 뭘 해도 금방 상한다고..
그땐 그냥 모발만 얇은 편인줄 알아서 유전인데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넘겼는데 작년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휑해진게 보이길래
손품 팔아가서 열심히 찾고 병원으로 뛰쳐갔음..
원장님이 완전 친절+꼼꼼.. 전문적인 장비도 많고
제대로 치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정했어
지금은 치료 진행 중인데 탈모가 심하게 진행된 정도는 아니라
약처방 받고 꾸준히 치료 받으러 내원 중임
아직 치료 초기 단계이지만 모발이 튼튼해지는 느낌?
좀 두꺼워진 것도 같고 암튼 원장님도 너무 늦지 않게
잘왔다고 하시더라구 예사들도 고민만 하지말고
한번 병원 다녀오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