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지 2년반 되었는데 눈 뜨는 거 불편하고… 상담 때도 라인도 안 잡아보길래 언제 라인 잡냐 물어보니 수술 당일날 잡아본다네?
근데 그게 수술대 위에서 원장님 맘대로 잡아보는 거였음.. 하여튼 상의는 1도 안한 채로..
수술 끝나면 원장님 얼굴 본 적이 없음… 봤으면 따졌을 듯..
2년반 지나고 어플 후기 보니 아줌마 후기밖에 없더라,,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
엄마 때문에 등떠밀려 수술했는데 앞트임도 한게 한게 아닌 흉터만 남고 효과는 없고 라인은 겁나 얇게 해가지고 아줌마 눈인줄,,
그 뒤로 ㅂㄴㅂㄱ 안갈려고…
언니가 ㅂㄴㅂㄱ ㅇㄱㅎ원장님께 받았는데 언니는 잘 되었길래 ㅂㄴㅂㄱ 간건데 역시 병원보다 원장님이 더 중요한 거였어..
암튼 그래서 ㅂㄴㅂㄱ는 가기도 싫음.. 다음엔 다른 데 가야지…
언니는 잘 되긴 했는데 ㅇㄱㅎ 원장님 후기 보니 그리 이뻐보이진 않아서 안 갈라공.ㅇ.
암튼 내 후기니 절대 ㅂㅅㅈ원장님은 상담도 가지 마랑,, 시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