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측절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웃을 때 코퍼짐을 방지하는 근육묶기 라는 걸 해서
콧볼 양 옆에 구멍이 . . 이렇게 있구 그 부분만 조금 들어가있었는데 내가 연고도 하루이틀 바르고 관리를 하나도 안했는데
재생능력이 좋은 건지 가까이서 보지 않는 이상 티가 안나는 정도가 됐어!
그런데 부작용이라고 할 부분은
웃을 때 그 근육묶기를 해서 구멍이 생긴 . . 이부분들이
뭔가 부자연스럽게 이걸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
아무튼 부자연스러워.. 나는 양 옆에 하나씩만 있기 때문에 별로 티도 안나고 그러려니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외측절개를 했다면 가만히 있을땐 괜찮은데 웃으면 좀 티가 날거 같아…
어떤 식이냐면 그 흉터(?) 부분들이 빛반사 된거 처럼 빛난다 해야하나 거기만 새살이니까 옆에 볼살보다 하얗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부자연스럽다 << 라는 거 자체는 없어지지않아
만약에 콧볼축소를 할 생각 있으면 내 글 무조건 참고해!
특히 외측절개를 생각 한다면!
나도 부작용 그런거 다 찾아보고 한건데도 불구하고
웃을때 이런 게 생긴다는 글은 본 적 없어서 쓴 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