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땡 복코라서 얼굴을 얘가 다 망치는데 부작용 무섭고ㅜㅜ 화장으로 커버하는 것도 한계가 있음.. 특히 눈이랑 볼위쪽은 그림자 지고 코에 빛이 뽝 들어올때(어떤 느낌인지 알려나..?이탈리아 레스토랑집 조명 같은 곳 아래에서 이러던데) 쉐딩 티 하나도 안나는거 그지같음.또 옆태는...ㅜㅜ똑같으니까. 그리고 상담 돌아보면 원장님+실장님들이 코만 해도 확 이뻐질거 같다고 하니까 진짜 미춰버리겠음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코로 놀림도 받아보고, 넌 나중에 코 하면 이쁘겠다 소리도 많이들어보고 코가 얼굴 망친단 소리도 들어보고ㅠㅠ..
솔직히 한 90%정도는 코 성형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복코인 내가 너무 짜증나네.. 심지어 복코 유전자 다른 식구들한테는 조금씩만 가서 다들 못생긴 코 아닌데 나만 복코임. 에휴휴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