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품팔다가 4번째 병원에서 상담하고
맘에드는 포인트가 생김+수술 빨리하고싶은데 바로 다담주 자리 하나 남음+실장의 예약유도
이거에 덜컥 50예약금 걸었거든 근데 집오고나서 그 원장님 후기 사진 보니까 하나같이 내가 추구하는 코는 아닌거야 ㅜㅜㅜ
그렇게 할바엔 안하고 말거란 느낌 ?
그 병원도 예약 시간보다 두시간 넘게 기다리고 상담은 꼴랑 5분(4분 쯤 됐을때 간호사가 문열고 들어와서 내 뒤에 서있음 빨리 끝내야될것처럼 눈치 ㅈㄴ 보임) 했는데 덜컥 넘어가서 예약 박은 내잘못도 있지만 이거 취소하면 예약금 환불 못 받아 ?? 나ㅜ미치겠다 그리고 먼 예약금이 50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