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볼때마다 눈이 작아졌대 ㅋ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쌍수 시켜달라니까 쌍커풀 있는데 왜 하냬... 뭐 어쩌라는;;;
엄마 뿐 아니라 보는 사람마다 내 코에 대해 얼굴에 대해 한마디씩 거두는게 너무 스트레스야
난 코 끝만 높인 케이스인데
실리콘도 넣지, 여기가 좀 부었네, 여기가 어색하네, 어제랑 오늘이랑 다르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얼굴 느낌이 달라졌네
특히 확실히 얼굴 느낌이 다르네 이러는 사람은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
유일하게 기분 좋은 칭찬은 야 하길 잘했다 얼굴이 입체적이고 작아보여 -> 이거임
왜 평소엔 안하던 얼평을 성형하고 나니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