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겁 많아서 수술 엄두도 못내다가 친구 중에 코한 애 생기고 나서부터
시간 날 때마다 코 검색해보다가 카페 가입하고 어플 들락날락..
수술 공포를 부러움이 이겼음
친구가 나보다 심한 복코였는데 지금은 나만 복코임
얘가 수술한 ㄷ데이랑 비슷한 곳으로 찾아보게 되네
코끝모양 찝힌 느낌은 아닌데 그렇다고 복코처럼 보이지 않게
그런 거 잘하는 병원 있나?
이렇게 말했더니 친구가 말을 왜이렇게 어렵게 하냐고 하던데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두번 수술인데 제 코를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자연스러워서 손도 안댄 것처럼 만들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용해님의 화려한 의술에 놀라 제 콧대가 납작해졌네요. 수술했는데도 한라봉 코로 만들기 쉽지 않은데 정말 명의십니다. 감사 인사를 드리려 찾아뵈려하니 예약도 한참 밀려 두달은 기다려야하니 역시 유명세가 대단하시군요. 자연스러운 코 추구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약 8년전에 코수술했는데 여태까지 문제 없었고 잘 지냈는데 갑자기 미간사이에 아주 약간 붓기가 있고 파란 멍이 들었어
수술했던 병원에 가 봤는데 통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붓기는 처음 이런 일이 생겼으니 좀 더 지켜보자 하시는데 실리콘을 빼야할까? 내가 몸이 많이 안 좋긴했는데 컨디션 난조인건지ㅠ 갑자기 겁나고 빼려고하니 돌겠고 재수술하자니 더 돌겠고ㅜㅠ 재수는 하고싶지않은데ㅜㅜ 혹시 이런 현상 나타난 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