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왜 코를 고치려고 하냐고 복 들어오는 코인데 꼭 고쳐야 하는 거냐
계속 설득하시는데 창과 방패의 싸움이다ㅜㅜ
내가 돈 모았다고 말씀 드리고 막 인위적이게 수술할 생각 없다
복코만 해결하려는 거다 하면서 ㅇㄹ성형외과 후기 보여드리면서
인위적이게 안할거다 라고 열심히 설득하고 있어
코수술하면 무조건 인조적이진 않다는 생각이 후기 보고 많이 허물어지시긴 한데
수술 허락까진 언제 마음 여실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내 돈이고 내 선택이니까 허락은 굳이일 수 있지만 그래도 마음이 불편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