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이번 주에 발품 다 돌아보고 오늘이 마지막이야... 여태까지 드림 쿠키 원진 로코코 다 돌았고 오늘 마지막으로 노종훈만 가면
끝이다!!!!! 진짜 이번 주에 회사도 바쁘고 발품도 하루걸러 돌아다니느라 완전 진빠짐... 아까 출근하면서 몸무게 재보니까 2kg 빠졌던데 ㅋㅋㅋㅋ 나름 이중턱도 좀 들어간 것 같고 실화인가..
윤곽이랑 코 같이 하는 거라 좀 대공사 같아서 병원 엄청 신중하게 보고 있고 솔직히 상담 하면서 엄청 마음에 드는 곳도 있었는데
괜히 후다닥 병원 정했다가 그르칠까봐 예약금 안 걸고 남은 병원들 다 끝까지 돌아보고 온다고 했어 ㅠ
다행히 내가 만난 실장님들은 알아본 곳들 다 보고 오라고 해주고 상담 받은 내용 카톡으로 보내주신 분들도 있었고 넘 좋았당..
이번 주말까지 생각해보고 병원은 결정 할 건데 혹시 마음에 드는 곳이 2곳이면 예사들은 어떻게 결정했어?
보통 비용, 수술 내용, 원장님 경력 이런 거 보고 결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