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보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 하라고 하지만 막상 현실화가 되니깐 오히려 더 망설여진다
매일 성형 후기 보다 보니까 모양에 대해서도 더 예민해 지고 마음에 드는 병원들은 공장형 이라는 말이 많아서 손품이든 발품이든 진짜 어렵다는거 느끼는 중 ㅠㅠ
그래도 마음 잡았을 때 확 해 버리는 게 나으려나 싶어서 올해 6월에 할지 아니면 조금 더 알아보고 내년 2월에 할지 너무너무 고민됨
밑절 겨절도 못 고르겠고 멘토 모티바도 못 고르겠고 크기도 못 고르겠고 병원도 못 고르겠어
수술은 처음인데 그게 가슴이라 더 어렵다 후
지나고보면 이 글도 추억이겠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