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한자리에서 엄청 오래하고 재수술카페에선 꽤나 오래언급됐었던 압구정 병원....ㅎ
좋은후기도 많았고 다른병원들과 달리 샘도 자신있어보여서(문제점 다 해결해준다고..) 홀린듯이 수술함.. 물론 타병원들이 안끌려서도 있음
당일엔 선생님이 눈 슥슥 그려주면서 잘될거같다햇고 수술직후에도 잘됐다고 햇음 라인도 몇개후기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좀 신경쓰이긴한데 전반적으로 괜찮아보임
무엇보다 수년동안 눈당김증상이 심했는데...다른데서 눈매교정해도 안고쳐지고.. 수술하고 나오자마자 눈뜨는거 편해져서 그게 너무 신기함
근데 집와서 걍 심심해서 후기 좀더 찾아보는데 거의 블랙 병원이었네 ㅋㅋㅋㅋㅋㅋ 브로커짓은 너무 대놓고 하고....것도 엄청 규모있게하더라 병원은 작은데....피해자도 많아보임... 무서워 뒤지겟어.......하.....ㅠㅠ 눈만 봐선 아직까진 문제없는데 갑자기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