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진짜 배가 빵빵했음 ㅋㅋ><똑같은 옷임..>복부지방 흡입한지는 두달정도 됐구
나는 너무 변화가 좋은거 같아서 호다닥 들고 와버려씀
예사들이 보기엔 어떤거 가태..?
[시술전]
시술전 (당일)에는 키 168cm
몸무게 70.5kg 둘레는 87cm이라고 나온거 ㅋㅋ
걍 과체중,비만ㅜㅋㅋ
[체중 및 사이즈 변화]
마지막으로 병원에서 쟀을때는
몸무게는 64.1kg (-6.4kg)
둘레는 무려 79.7cm (-7.3cm)나 줄은게 레전드..ㅋㅋ
몸무게는 현재는 63kg대로
과체중에서 비만을 왔다갔다했는데 정상으로 돌아왔고!
둘레는 80->70으로 앞자리가 바뀌는 아주 드라마틱한 경험을 했다죠ㅋㅋㅋ
[주차별 증상 변화]
1주차
복부에 멍이 젤 심하고 푸딩같이 말랑거리고 통증이 심함
2주차
붓기가 아직 있어 크게 눈에 띄는 효과는 없음
웬만한 멍들은 가라앉음
배가 딱딱하게 뭉쳐있는 느낌이 듦!
3주차
복부의 붓기가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하고 평소의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와일드 바지가 헐렁해짐
복부는 딱딱하고 뻐근한 느낌!
4주차
후관리를 받으니 뭉쳐있는 배가 좀 괜찮아지기 시작함! 점점 붓기가 빠지는게 보임
5주차 이후
뭉쳐있는 부분은 있지만 붓기가 거의 빠지면서 둘레는 계속해서 줄어듦
전에 있던 바지들은 허리가 거의 헐렁해져서 밑단이 끌림
[시술 후 달라진 점]
일단 살이 엄청 빠졌고 다이어트에 도움이엄청 많이 됨!!
술도 거의 끊어서 가아아아끔 먹구ㅎㅎ..!
진짜 제일 중요한거!!!
다리를 꼬아도 다리가 막 안저리는거임…!.!
이게 제일 놀람…
아니 그리고 남자친구도 시술 전 사진 보더니 와.. 근데 진짜 심각했다.. 그러는거임ㅋㅋㅋㅋㅋ
시술 하기전에는 뱃살 사라진다고 슬퍼했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병원자체도 깔끔하고
후관리를 시술 후 한 7번은 넘게 간 것 같은데
대기인원이 없으면 무조건 서비스시술은
해주셔가지고 넘 만족하면서 다니구 있는중ㅎㅎ
원장님도 여자 원장님이셔서 진료받을때나
이러저러할때 넘 좋은듯 심적으로 의지도 더 되는거 같은 그런 느낌..? ㅋㅋ
[다이어트]
나는 운동은 따로 할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식단만 조금 신경써주고 있는 정도.?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먹으면서 밥을 줄이거나
삶은계란 위주로 먹거나, 너무 배부르지 않게 먹는게 중요하대서..ㅎ 노력중 헤헤
근데 나 요즘 진짜 식단 안해서 거의 2주째 몸무게 그대로거든?? 다행히 늘지는 않고 사이즈도 줄고 있어서 위안 삼고 있는뎈ㅋㅋㅋ
후…다시 정신 차릴게.. 원장님한테도 살짝 혼남ㅎ,,
어쨌든 예사들도 나처럼 행복한 선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