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만 튼 아는 후배가 있는데 절 볼때마다 자꾸
"언니 진짜 코가 너~~~무 예쁘다" 라고 하거든요ㅠ
코가 어떤얼굴에도 다 잘어울릴 코라느니~ 누구한테 물려받았냐느니 ㅋㅋㅋ무례한말들도 서슴없이 하구요
처음에는 그냥 고맙다고 넘겼는데 자꾸만 똑같은걸 물어보고 유도심문하는 느낌이 들어서 넘 기분이 안좋아요;ㅠ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참고로 그 후배는 입이 굉장히 싸서 성형사실을 말하면 온주변에 다 말을 하고다닐 애라 다른사람한테는 말해도 이친구한테는 말을 안하고싶어요 ;ㅠ
마음이 너무 물러서 단호하게 하지도 못하고 참 난감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