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플 수술을 5-6년전에 했는데 하고 1년 후인가 2년되니까 풀리더라구요 한쪽눈만..
그래서 짝짝이 눈이 되었어요.. 그렇게 여태 살아왔는데
요즘따라 재수술생각이 들어 병원을 알아보려구요.
보니까 원장님이랑 직접 상담하는곳이 좋고 상담 후 느낌?을 믿는것도 좋다고 하던데
따로 노하우가 있을까요.. 재수술은 성공하고싶네요
뭣도 모르고 고3인데 올해 7월 초에 공장형 성형외과에서 수술 하였는데요ㅠ 앞트임도 후회돼서 대학생 돼서 돈 모아 복원할거구 그것보다 4개월이 넘은 현재까지 점막들림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대로 대학교를 간다 생각하니 우울 그 자체더군요 원장님께서는 이 정도면 점막이 들린것도 아니래요 완벽하게 수술 잘 됐다고 하더군요 4개월이긴하지만 그냥 제 생각엔 계속 점막이 들려있을 것 같아요 재수술을 고려해야될까요? 고려한다면 몇개월은 지났을 때 하는…
눈을 몇번 손대는거니..
빡쎄게 손 한번 더 대고 나니까 좀 괜찮은듯..
사진이 화장 하고 안하고 차이가 좀;; 심해서
비교하기 애매할거 같기는한데 그렇다고 쌩얼로 올리긴
그래서 빡세게 화장한걸로 올리긴 한점 양해...좀..
재수술하고 일주일정도까지는 라인이 엄청 맘에 들진 않았는데 그래도 전처럼 짝짝이 아니라는거에 안심..
근데 붓기 빠지니까 이제좀 맘에 드는듯.. 원래 좀 화려하게 꾸미는편이라 그런가 라인이 더 맘에 드네...
다이어트해봐도 안빠지는 팔뚝살이
스트레스라서 결국은 팔지방흡입으로 해결했어요ㅋㅋ
울산에 살고있어서 여기저기 병원 알아보다가
가까운 부산에서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안전보장되고 후관리도 체계적이고 친절해서
제일 괜찮았던 곳 예약해서 수술받았고
팔전체+뒷볼록+겨밑 지방흡입한지 두달차에요!
저는 팔이 위로갈수록 두꺼운 모양이였고
몸에 비해서 팔뚝이 많이 두꺼운 편이었어요ㅠㅠ
제가 느낀 가장 큰변화는
팔옆에 불룩하게 튀어나온부분이 싹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