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
1. 꾸준히 다이어트 중이라 피하지방이 당장 다음달에 어떻게 얼마나 줄어있을지 알 수 없는 상태.
2. 군입대 이슈로 1년반동안 성형외과 상담을 돌아다닐 수 없고, 이후에 전역했을 때 체지방이 얼마나 빠져서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
3. 지금 상담만 받아놓고 마음속의 top5 의사선생님 찾은 후, 전역직후 수술 계획중이라 그 때랑 지금이랑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형이든 눈 피하지방이든 꽤 많은 부분이 다를 것으로 예상.
제 상황이 이렇습니다..ㅠㅠ
제가 하려는 수술이 눈매교정이랑 쌍수쪽이어서 눈꺼풀 피하지방층을 건드리는 과정이 들어가더군요.
그러면 다이어트 이슈로 인해 얼굴쪽 피하지방층 두께에 변화가 생기면 지금 상담받아놨던 라인이라던가 수술법이라던가 하는 것들이 무용지물이 되고 남는건 의사선생님 상담 때의 느낌과 그로 인한 신뢰도?정도가 끝 아닐까 우려되어 질문드립니다. 상담 언제가면 좋을까요?
참고로 성수기에 전역하고, 상담을 입대 전에 간다면 비수기에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