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뭔가가 들어온다는 느낌이 이상하게 느껴져!!!
수술 전인데도 이렇게 긴장되는데 예사들은 가슴 어떻게 한거니 진짜 대단하다
없는 것보다 있는게 좋다는 말 하나에 꽂혀서 수술 알아보기 시작한건데
벌써 수술 앞두고 있다는게 현실이 맞나 싶기도 해
어제 우리성형외과하고 수술 날짜 잡았어
재수술은 절대 없다는 생각으로 고른 병원인데
원장님께서 체형 맞춤으로 수술해주시기로 했으니까 모양 기대해봐도 되겠지
아직은 시간이 남아서 그런가 걱정보다는 기대가 큰 편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