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어제 자가늑으로 재수술함
글을쓰는이유는 나같은 쫄보들은 자가늑하면 얼마나아플까 이게 제일 관심사인거같아서 어차피 주변에서 코하고싶다하고싶다 하고 안하는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이 성예사 사이트를 아는것자체만으로 그사람들은 성형을 하고 싶어하는의지가 아주 높은거같기 때문에 써봄
일단 나는수면마취로 하였고 팬티만입고 가운만입고 수술방 입장
수술방 들어가면 누워서 주사바늘꽃고 코안 코털정리하고 얼굴전체 소독약바르고 몸에도 바르고 대기함
나도 개쫄보인데 막상수술당일날은 안떨렸고 누워있는상태에서도 더더욱 안떨림 눈 한번도 안떠봄
그러고 이제 꿈같은걸 꾸게되는데 그러다가 엄청 졸려서 정확히는 기억이안나는데 내앞에 원장님이랑 앞에 사람들이 보였음
말소리는 잘 안들렸고 먼가 내가 아파서 아! 아! 햇던거같기도해;;
그러고 일어나보니 수술은 끝나있었고 옷갈아입고 나왓어
근데 코는 누구한테 맞은거처럼 아팠고 자가늑은 하나도 안아픔
근데 집도착후 시간이 지나니 아플거같은 필이 딱 옴 그 왜 후기들보면 누웟다 일어낫다 이게 아프고 불편하다하자나 레알팩트임
진짜 눕기가 싫음 그래서 나는 의자뒤로 젖혀서 자다가 메트릭스에 누웠긴한데 숙이거나 일어날때 진짜 약간의 통증이있음
물론 사람마다의 통증의 강도는 다르겠지만 말이야 진짜 나같은 겁쟁이도 하였으니 잘생각해봐 통증에대한 걱정이라면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