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생각만 하던 슴수,,
남자친구 앞에서 괜히 주눅들었고
남자친구는 진짜 아무말 안했지만 그냥 내가 괜히 신경쓰였고,,,
보정속옷 몇년을 찼더니 이제는 보정브라가 아닌 속옷은 괜히 가슴 눌리는 것 같아서 걱정되고 잘때도 하고 자던 날들이 생각나네,,
나시 입으면 안에 무조건 보정속옷 입어야해서 끈이나 가슴 쪽에 속옷 튀어나오는거 걱정해왔는데 다 이제 그만 신경쓰고 싶어ㅠㅠㅠ
이번주부터 발품시작이다 샤감 ㅠㅠㅠ
이거 보는 사람들 늘 행복해..
후기들 보고 여러 커뮤니티 글들 보고 ㄴㅌ, ㅇㅇ, ㄷㅌ, ㅎㅁ (+ㅇㅌ) 상담 받으러 간댜
나는 자연스러운 uu면 돼~!~!~! (보형물은 가격 때문에 멘스 / 세빈서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