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0대 초반?인데요
처음으로 성형수술을 하게 됐어요~~ 쁘띠시술류도 안해봤어요~~
그래서 제가 경험이 없는 건지.... 전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ㅠ
윤곽수술 하고 관리받는데, 실장님이 와선 이정도면 그나이치고 괜찮게 빠지는거에요~30대시잖아요~~ 라고 한말이 상처가 됐네요;; 말투가 나이 많이 먹었잖아~뭘바래? 라는 말투의 느낌 아시죠?
꼭 그런식으로 말해야했었나;;
어쨌든... 갑자기 30대는 수술 잘 안하나 싶어서요.. 나이도 먹고 하니 성형이 하고 싶더라고요...
오히려 20대들은 저는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자체 나이는 뭘하든 이쁜데;
나름 건강하고 회복도 안느릴거라 생각했는데 저의 착각이었나 봅니다ㅜ ㅜ
저 같이 늦은?????????? 나이에 수술하시는 분들 있나 싶어서 글써봐요..
그 전에는 늦다고는 생각안했는데 실장말듣고 늦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 넘불쾌해짐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