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성형외과에서 광고성 후기 업무를 하고 있다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제보자 A씨는 6년 전부터 강남 7곳의 성형외과와 거래 중이라고 합니다. 주로 하는 일은 성형후기 조작 및 부정적 후기 삭제.
최근엔 온라인 성형후기글 외에도 휴대폰 메신저로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로커들이 미리 단체방을 개설하고 대화를 합니다. 모두 성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으로 가장한 채 기다리고 있는거죠.
그러다 일반인이 들어오면, 광고할 병원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흘리는 식이었습니다.
바이럴 잡것들 별걸 다하네 요즘 세상 살기 힘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