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안와서 그동안 얼굴에 들어간 비용을 계산해봤어요ㅋㅋㅋ 성형(시술등)으로 쓴돈만 해도 국내 중형차 한대값은 나옴...
(중형차 한대값도 애기일수있겠지만ㅋㅋㅋ)
그것도 기억나는 큰돈들만 계산해서..
근데 저런돈을 쓰고도 이뻐졌을까요?
억울(?)하게도 하고난뒤 효과 없이 돈 날린 경우가 허다했고,
처음 시술을 접한건 필러, 리프팅 등이었는데
레이저리프팅을 1회에 60만원을 주고 했는데 효과하나두 없었지요 그때는 실장?들 말만 듣고 호구짓 엄청했던듯ㅋㅋㅋ
물론 지금도 귀가얇고 고집이쎄서 혹해서 돈 날리지만...
갑자기 생각하니 너무 아깝네요 어차피 버려질돈(효과도못본돈들ㅜㅜ) 그돈으로 다른 물건(가방이라던가)을샀더라면ㅜㅜ
진짜 리프팅 시술은 몇십짜리 몇백을 썼지만 항상 당했던것같아요
으!!!! 그러면서도 처짐에 대한 갈망은 끊이질않아요 도대체 얼마나 돈을 갖다버려야할까요ㅋㅋㅋ
여기회원분들은 돈날린경험 없나요? 대부분 어떤것들에 돈 날렸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