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코 수술받은지 3일 됐는데 생각보다 막 그렇게 힘들거나 그러지않는 거 같에
솜 있었을 때도 숨 못쉬고 불편하긴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막 그렇게 힘들지 않는 거 보거 같은데 나만 그럼..?
여기서든 다른곳에서든 글 봤을 때 코는 아픈 다 회복하는 그 과정이 힘들다고 해서
긴장 많이 했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괜츈한 거 같에
내가 더 큰 수술인 양악을 먼저 받아봐서 그런가..? 성형 짬이 생긴건지 뭔지 이때에 비핸 진짜 수월함
붓기도 막 그렇게 심각하게 부은 편도 아니라 진짜 수월하게 잘 회복즁 ㅋㅋ
근데 한가지 단점이 부목 있는 곳이 스멀스멀 간지럽기 시작함..
긁을수도 없는 노릇이라 죽겠는데 다들 이거 어케 견뎠어..?
부목 위로 약간 톡톡 거리고 있는데 뭔가 이것도 계속 하면 코에 안 좋을 거 같아서 못하고
이 꽉 깨물고 참는 중인데.. 이거 다들 어케 견뎠는지 궁금해ㅠ
맘 같아선 부목 다 벗어던지고 긁고싶다
+아 그리고 참고로 나 코비쥬에서 받음
궁금해 할 예사들 있을 거 같아서 미리 적어놔